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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지컬 씽킹
    book 2011. 10. 15. 12:07
    로지컬씽킹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지은이 테루야 하나코 외 (일빛,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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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컬 씽킹, 즉 논리적 사고에 대한 책입니다. 사실 논리적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보다 잘 정리된 사무 기술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대리, 과장을 달고도 논리적으로 정리된 문서를 못쓰는 걸 보면 이 책은 굳이 신입사원들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MECE 중복도 누락도 없이 논리를 분류/구성하고 사실->판단기준->판단으로 논리를 해설하라는 훌륭한 조언을 합니다. 그래도 역시 일본 기술서는 정석이나 성문 영문법 책처럼 잘 정리된듯 싶어도 머리에 쏙들어오지는 않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을 보실꺼라면 이 책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책을 보면서 밑줄을 그은 부분입니다.

    p.6~7
    어떤 비즈니스도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다. 비즈니스가 변화하면 커뮤니케이션에도 변화가 요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그러한 다양한 이해당사자에 대해 자신과 조직의 생각을 알기 쉽게 전하여 납득시키고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움직여 간다. 이런 방식으로 일을 진전시켜 보다 빨리 확실하게 성과와 연결시키는 것이 지금보다 더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요구에 상응하는 유효한 방법이 '로지컬 커뮤니케이션(logical communication)'이다.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이란 단어가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요점은 "논리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을 설득하고 자신이 생각한 반응을 상대로부터 끌어내"는 것이다. (내 노트: 그러나 논리적 메시지가 설득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오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이득이다. 설득은 논리가 아닌 감동에서 오기 때문이다.)

    p.21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하는 첫걸음, 그것은 역설적이긴 하지만 "전달할 내용에 관해 갑작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p.22
    '자신 밖에 모르는 병'이나 '얼치기 독심술사 증후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이러한 메시지의 정의로 돌아가 1) 과제(테마)를 확인하고, 2)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반응을 확인한다는 두 가지 확인 작업을 해야 한다.

    p.26
    비즈니스에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전달한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을 이해시키거나 상대방의 니즈와 의견을 이끌어내거나 상대방이 무언가 액션(실행)을 취하도록 하는 등 상대방으로부터 무언가 '반응'을 얻어내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전달하는 것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p.31
    비즈니스에서 과제의 답변으로 준비해야 할 요소는 과제에 따라 다르지 않다. 답변의 요소는 단지 3개 뿐이다. 그것은 "제 답변을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요컨대..."로 설명하는 답변의 핵심부분인 '결론', 그리고 왜 그러한 결론이 나오는지 결론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근거', 나아가 그 결론이 액션인 경우에는 그것을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설명하는 '방법'이다.

    p.49
    구체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할 때 권할 만한 방법은 "자신이 실무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알아야 구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가"라고 자문자답해보는 것이다.

    p.95
    엄밀하게 MECE인 것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있어서 가치가 있는 MECE인 것이 중요하다.

    p.97
    전체 집합에 들어가는 부분 집합의 특징을 하나 떠올리면 그것과 대비되는 개념은 무엇인지, 그것 이외에는 어떤 부분 집합인가를 생각해본다.
    생각한대로 요소를 열거해 보고 열거한 것을 그룹화해서 기준을 추출한다.

    p.122
    '관찰'의 So What?은 제시한 사실을 전체 집합으로 놓고 그것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을 요약하는 작업이고, Why So?는 요약된 관찰 결과를 요소 분해하여 검증하는 작업이 된다.

    p.126
    '통찰'의 So What?/Why So?는 어떤 상황을 나타내는 여러개의 데이터 중에서 거기에 존재할 것 같은 일정한 규칙이나 법칙성을 도출하거나, 자사가 취해야 할 액션이나 자사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도록 하는 어떤 정보로부터 그것과는 종류가 다른 정보를 이끌어내는 작업이다.

    p.157
    결론은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의 요약이 아니다. 결론이 상대와 자기 사이에 설정된 과제(테마)에 대한 답변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결론을 정점으로 한 논리 자체가 올바르게 구성되어 있더라도 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그 논리는 '초점이 빗나간 답변'이 되어 버려 아무런 가치도 없다. 우선 결론이 과제(테마)에 대한 답변이 되는지를 확인하자.

    p.221
    '사실->판단 기준->판단 내용'의 흐름에서 결론을 지지하는 해설형 논리구조의 경우 판단 기준이 상대가 보았을 때 타당해야 설득력을 갖게 된다. ... "어떻게 판단 기준을 설정할 것인가, 이 로직(logic)이야 말로 경영의 의사 결정이다"

    p.244
    상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우선 처음에 과제(테마)와 상대에게 기대하는 반응을 쓰거나 말하거나 해두라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달해야 할 모든 요소는 다음 세가지 이다. 과제(테마), 상대에게 기대하는 반응, 과제(테마)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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